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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복숭아

도넛처럼 납작하게 생긴 납작복숭아가 최근 들어 다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납작복숭아는 일반 복숭아에 비해 매우 달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틀 정도 후숙을 하면 그 단맛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납작 복숭아는 유럽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는데요. 복숭아의 원산지는 중국이며 손오공이 먹은 복숭아라고 유명합니다. 유럽에서는 90년대 초에 이 납작복숭아가 들어와 아직까지도 여름철 인기 과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남부지역에서 주로 생산하는 걸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에서는 스페인에서 많이 생산한다고 합니다. 국내 소비자에겐 생소한 과일이긴 한데요. 최근들어 국내에서 교배해 탄생한 대극천복숭아로도 많이 알리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도 많이 알려지면서 공차에서 관련 상품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납작복숭아 칼로리

복숭아는 당분이 높아서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100g당 34~36칼로리로 복숭아의 칼로리는 낮은 편입니다. 일반적인 복숭아 무게가 개당 약 300g 정도 하니 높은 칼로리는 아니죠.

납작복숭아 가격

국내에서도 이제는 많은 곳에서 납작복숭아를 생산하고 있으며 가격에 편차가 조금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1kg당 2~3만원 선으로 형성되어있으니,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꼭 리뷰와 상품평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6월 제철에 구매하시면 굉장히 맛있지만 그만큼 가격이 높습니다.

납작복숭아 보관방법

납작복숭아는 다른 복숭아와 같이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시면 되고, 후숙이 되면 냉장보관을 해주시면 됩니다. 대체적으로 3일 내로 드실 분들은 실온에 보관하시고 오래 두고 드실 분들은 바로 냉장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냉장 보관했던 복숭아는 드시기 전에 실온에 1~2시간 정도 꺼내 두셨다가 드시면 단맛이 많이 올라옵니다.

납작복숭아 부작용

복숭아는 대체적으로 영양소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지만 알레르기 또한 많이 유발하는 과일입니다. 보통은 껍질에 있는 털에 의해 많이 분들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데요. 복숭아 알레르기는 입 주변에 가려움과 부어오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복숭아는 따뜻한 성질의 과일이라 열이 많은 분이 과다 복용 시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숭아 고르는 법

달콤한 향이 진한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복숭아는 씨 주변부터 상하기 때문에 씨와 연결되어있는 꼭지를 확인하여 꼭지가 신선한 것이 좋습니다.

변비 개선

복숭아에는 펙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장 활동을 활발히 하여 숙변 및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노화 방지

복숭아에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주근깨, 기미 등을 억제하고, 피부노화를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강화

복숭아에는 비타민, 유기산, 당분,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몸이 축축 쳐지는 여름철에 드실 경우 피로 회복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복숭아 안에 아스파르트산 성분이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시켜 주어 항염 효과도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복숭아는 따뜻한 성질의 과일입니다. 혈앤순환을 원활히 하여 심혈관 질환은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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